110년의 경영교육 혁신,
연세경영이 더 나은 미래를 선도하겠습니다.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은 1915년 연희전문학교 상과로 출발하여 우리나라 최초로 근대적 경영학 교육과 연구의 문을 연 이래, 110여 년 동안 대한민국 경영교육의 발전을 선도해 왔습니다.
1919년 최초의 상과 졸업생을 배출한 이후 연희전문학교의 핵심 교육기관으로 성장하였으며, 1958년에는 미국 워싱턴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미국식 근대 경영학 교육을 국내에 선도적으로 도입하였습니다. 1962년에는 워싱턴대학교와 공동으로 전국 22개 대학 교수들이 참여한 경영학교과과정연구회를 개최하여 우리나라 경영학 교육의 표준 교과과정을 마련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였습니다.
1965년에는 국내 최초로 경영대학원을 설립하였으며, 1969년 상학과와 경영학과를 통합하면서 본격적인 경영학 교육의 시대를 열었습니다. 이어 1976년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하여 국내 최고경영자 교육의 새로운 장을 열었고, 1998년에는 국내 최초의 주간 영어 MBA 과정인 Global MBA를 개설하였습니다. 1999년에는 경영자 전문교육기관인 상남경영원을 설립하였으며, 2006년에는 경영전문대학원 체제로 전환하여 우리나라 MBA 교육의 발전을 한 단계 더 이끌었습니다. 이처럼 연세경영은 시대의 변화에 앞서 새로운 경영교육의 모델을 지속적으로 제시해 왔습니다.
오늘날 연세경영은 창의성(Creativity), 윤리성(Integrity), 글로벌 시각(Global Perspective)이라는 세 가지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세계적 수준의 경영교육 및 연구기관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혁신적인 교육과 선도적인 연구를 통해 글로벌 시각과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 그리고 사회적 책임의식을 갖춘 리더를 양성하는 것이 우리의 중요한 사명입니다.
이러한 노력과 성과는 국내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연세경영은 미국 AACSB, 유럽 EQUIS, 영국 AMBA와 국내 KABEA 인증을 모두 획득하여 국내에서 유일하게 4대 주요 경영교육 품질 인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QS Business & Management 분야에서 국내 1위, 세계 34위를 기록하였으며, QS Full-Time MBA에서 국내 1위, 세계 82위, Financial Times Executive MBA에서 국내 1위, 세계 49위에 오르는 등 MBA 교육에서도 국내 최고 수준의 경쟁력과 글로벌 위상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지난 성과에 머물지 않고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을 비롯한 디지털 기술의 급속한 발전은 기업의 경쟁 방식뿐 아니라 우리가 일하고 배우며 의사결정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동시에 기후변화와 지속가능성, 사회적 양극화, 지정학적 갈등과 글로벌 공급망의 재편 등 복합적인 도전은 미래의 경영 리더들에게 이전과는 다른 역량과 책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연세대학교 경영대학과 경영전문대학원은 이러한 변화의 시대를 선도하고,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며 인류 공동체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창의적이고 책임 있는 글로벌 경영 리더를 육성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과 디지털 혁신을 경영교육과 연구 전반에 적극적으로 접목하고, 혁신과 창업을 촉진하는 교육을 강화하겠습니다. 또한 ESG와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교육과 연구를 확대하고, 복합적인 글로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리더십과 통찰력을 함양하겠습니다. 나아가 세계 유수 대학과 기업 등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학문적 탁월성과 사회적 영향력을 갖춘 연구를 통해 한국 경영학의 발전을 선도하며 세계 경영학계에도 의미 있게 기여하겠습니다.
한 세기가 넘는 역사를 바탕으로 새로운 100년을 향해, 연세경영은 대한민국 경영교육을 선도해 온 전통을 바탕으로 세계 경영교육의 혁신을 이끄는 대학으로 도약하겠습니다.
연세대학교 경영대학과 경영전문대학원의 새로운 도전과 지속적인 발전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장 · 경영전문대학원장
허 대 식
